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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2/06 6~7FEB10 Jeju Tour (2)
  8. 2009/12/15 1박2일 오사카 출장 (2)
  9. 2009/11/12 Osaka+Nagoya (3)
  10. 2009/08/27 3번의 Ulsan 출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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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Apr10 Osaka
By ilho. 2010/04/13 23:22

카테고리 :: TOUR
그날은 막간을 이용하여 자주 들리던 실베스타바이크샵에 갔었습니다. 알고있는 오사카 시내의 샵중에선 제일 큰 곳입니다. 얼마전에 옆으로 점포를 옮겨 더 넓어지고 깔끔해지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어느덧 MTB보다 Road를 타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는군요 (물론, 업무용, 가정용 마마차리가 제일 많겠지만...) 그 때문인지 이 샵은 오직 Road를 위한 제품만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사카다 보니 물건의 종류 및 사이즈가 다양하거나 항상 다 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의 격차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벌어지는 듯 합니다) 간단하게 싯포에 장착하는 흙받이가 있어 사볼까 하다가 관두고, 여름용 장갑이 이쁜 것들이 있길래 또 사볼까 하다가 관두고, 얼마전 나사가 중간에 부러져 고생했던 3T 스템을 살까하다 또 관두고, 마지막으로 무지 가벼운 안타레스00이 있길래 거의 살뻔하다, 또 관두고, 결국엔 SD슈즈 뒷굽 한세트만 사왔습니다. 얼마전까진 보이지 않던 경량공방 휠도 가져다 놓았더군요.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보고 나오는 길에 걸려있던 프렘들 속에서 BH의 G5와 BMC의 SLR을 보았습니다. G5는 국내 판매가에 비해 상당히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고, SLR은 신제품이라 아직은 비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언제나 내 손에 들어 올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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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국내가 더 싼, 경량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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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가벼웠던 안타레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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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의 올 카본 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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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별로 다 있던 3T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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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했던 스페인의 BH G5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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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들어온지 얼마 안됬다는 대망의 BMC SLR Whit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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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가 없고 바로 50으로 넘어간 SLR





몇개의 미팅을 더 마치곤,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친구의 iPhone으로 조회해서 찾아 간 우메다 3번가의 스시집...사람이 많이 오는 인기있는 집은 아니였지만, 역시 일정수준의 맛을 가지고 있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특히나 오사카에는 도쿄에는 잘 없는 아까다시라고 하는 붉은된장에 하마구리 (대합) 이나 그밖의 해산물을 넣고 끓인 된장국이 있는데 이게 참 별미입니다. 맥주 한잔+라임 쥬하이+우메 쥬하이+유자 쥬하이를 마시곤 거나해져서, 전철타고 호텔방에 들어 왔습니다. 좁디좁은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많이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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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모리아와세~ (오늘은 참치가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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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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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머리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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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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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리가 들어간 아까다시~




2010/04/13 23:22 2010/04/13 23:22


06Apr10 Osaka
By ilho. 2010/04/06 23:01

카테고리 ::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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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무려 20도까지 올라간 오사카였습니다. 갈아 입을 옷을 가지고 갈 때 최대한 얇게 챙겼다고 생각했지만, 아침부터 땀을 뻘뻘...Honmachi에서의 오전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오후미팅을 위해 Nakanosima로 넘어가는 중간, 대략 점심시간을 맞이했습니다. 내려쬐는 햇빛아래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방향으로 향해 가는 걸 보며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오,,,벚꽃이 환하게 피어있는 Etsubo공원이라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만개(滿開) 삼삼오오 짝을 지어 근처 콘비니에서 사온 도시락을, 집에서 준비해온 벤또를 환한 표정으로 먹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녁에 있을 직장동료들의 꽃놀이를 위해 일찍부터 자리를 깔고, 무료한 표정으로 지키고 있는 말단까지...여러 모습들이 한데 섞여, 활짝 피다못해 흩날리는 꽃가루밑에 펼쳐진 풍경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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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ubo 공원





내일과 모레의 미팅을 위해, 둘째날인 오늘의 일정은 조금 느슨하게...그 덕에 5시부터 좀 돌아 다닐 여유가 생겨, 호텔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오사카의 명동 Umeda를 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Hep Five의 단골매장에도 들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건너편에 있는 Yodobashi Camera에도 가 볼까하다, iPad도 안들어왔고, 딱히 살 물건도 없어, 왠지 구경가기도 귀찮아 발길을 백화점쪽으로 돌려, 혼자만의 오붓한 저녁식사를 준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시는것과 같이 일본 백화점의 지하식품매장은 저에게는 천국입니다^^;; 세상에 별의별 맛있는 것들이 하나가득...오늘은 무슨 음식이 눈에 들어올까 돌아보는데 오래지않아 양손가득 쇼핑백이...집사람이 부탁한 꿀 들어간 Umeboshi도 구하고, 맛있게 생긴 겹겹이 둥근 케익도 하나 집어들고...사람이 너무 많아지기 전에 지하철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컨비니에서 좋아하는 맥주 2캔 사서, 방글방글 웃으며, 하나가득 펼쳐놓곤 주니치와 요코하마의 프로야구를 봤습니다 (롯데와 소프트방크의 경기는 중계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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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일본맥주중 제일 좋아했던 Suntory The Premium M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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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일 좋아할 YEBISU의 신제품 실크에비스~ (그 실키한 목넘김과 향기는 실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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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iri Ten (엄지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모듬어묵); 맥주안주로 이 또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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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제 모습입니다. 말로는 표현 힘든 쫄깃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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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Chitose공항의 명물인 Unim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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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도 먹음직 스럽죠? Uni도 무척 싱싱했고, Ikra도 무척이나 고소했습니다.




간밤에 너무 잠을 설쳐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배가 꺼지는대로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서울은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추운 듯한데 컨디션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2010/04/06 23:01 2010/04/06 23:01
  1. 뚜뚜 del reply

    출장가신다고 얼핏 들은것 같았는데 일본에 가셨군요.. 벚꽃 사진을 보니 따뜻하고 나른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녁에 형님 블로그 방문하면 완전 테러입니다. 꿀꺽~~~

    2010/04/06 23:13
  2. del reply

    잠잠하시다 했더니 오사카에 계셨군요.
    꽃놀이에 맛난 음식까지 형님은 언제나 염장쟁이~
    가신 일 잘 마무리 하고 조심히 오세용

    2010/04/07 13:57
  3. 난호 del reply

    와우~ 벚꽃.. T_T

    2010/04/09 23:02


05Apr10 Osaka
By ilho. 2010/04/06 02:40

카테고리 :: TOUR

우연히 벚꽃만개의 시즌에 다시 오사카를 찾게 되었습니다. 8일까지 이어지는 출장으로 딱히 꽃구경할 여유는 없습니다만, 가능하면 몇장 담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9호선으로 김포로 이동해서 8시45분 출발하는 첫 비행기를 이용해 도착한 이곳은 무척 따뜻했습니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이상저온현상으로 벚꽃 만개시기가 일주일씩 뒤로 밀어지는 등, 봄소식이 늦어지고는 있다고 하지만, 오늘은 무척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내년 S/S를 위한 메이커 상담을 시작으로, Alcantara Meeting까지 마치고 8일에 귀국하는, 오래간만의 긴(?)일정입니다. 언제부턴가 출장중에는 필름 카메라를 놔두고 오는 버릇이 생겼는데, 저녁 스냅샷에 올라오는, 디지털 똑딱이의 특색있는 칼라들을 보고 있자니 좀 아쉬워지기도 하더군요. 별다른 준비도 없이 그냥 찍었음에도 노트북 액정으로 확인한 오사카의 밤 색감이 무척이나 청량감있고 깨끗해서 약이 오르기도 합니다. 대체 뭣가 다르기에 이런걸까요? (집의 칼리브레이션 된 iMac에서 확인하고 아니면 좀 쑥스러워지겠지만...)


도톰보리의 명물 그리코 네온사인, 관동지방에 새로이 문연 H&M매장, 저녁에 손님들과 함께 했던 가니도락의 대게샤브샤브...이렇게 긴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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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02:40 2010/04/06 02:40


6~7FEB10 Jeju Tour-3
By ilho. 2010/03/02 23:33

카테고리 ::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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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서, 잊기전에 설명들도 다 써놔야는데, 세월이 막 가네요^^;;
2010/03/02 23:33 2010/03/02 23:33
  1. del reply

    폭포앞 커플사진 좋~습니다 :)

    2010/03/06 08:33
    • 고맙다~

      ilho 2010/03/07 01:13 del
    • 사진도 너무 좋고-

      행복한 미소 부럽습니다!

      박지수 2010/03/08 16:23 del
    • 행복했단다~ 지난 겨울의 제주...

      ilho 2010/03/08 22:55 del


6~7FEB10 Jeju Tour-2
By ilho. 2010/02/16 02:03

카테고리 ::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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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02:03 2010/02/16 02:03
  1. 박지수 del reply

    우와- 형님의 swc가 오랜만에 출동을 하였군요!! 사진 정말 너무 좋아요!!!!

    2010/02/16 22:09
    • 과찬이시와요~

      ilho 2010/02/19 01:26 del
  2. del reply

    마음에 드는거 없다고 하시더니 좋기만 하잖아요! ㅋㅋ
    정말 SWC 하나면 다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2/19 01:18
    • 맘에 드는 거 한개도 없어~ 잉잉~ (포지 남았는데..이박사가 우리 찍어준게 맘에 들어^^;;)

      ilho 2010/02/19 01:26 del
    • 앗 형님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

      박지수 2010/02/19 12:26 del


6~7FEB10 Jeju Tour-1
By ilho. 2010/02/10 00:41

카테고리 :: TOUR

짧은 여행길이었지만, 참 많이 먹고, 참 많이 보고 돌아왔습니다. 뭣보다 비수기라 안그래도 한가한 제주도, 더욱 여유롭게 돌아 다닐수가 있었습니다. 제법 가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전히 가면 갈수록 더 돌아 볼 곳이 늘어나기만 합니다. 5월쯤엔 또 로드를 가지고 돌아 다녀 볼 생각입니다. 필름은 Cufic에 현상을 의뢰했으니, 나오면 올려 보도록 하고, 우선 똑딱이로 찍은, 음식 사진부터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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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점심에 들린, 연동 화진전복의 전복 돌솥밥입니다. 전복의 풍미가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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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에 들린 산방산근처 남경미락의 메인전 상차림입니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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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돔(벵에돔)0.5kg+참돔1.5kg의 메인디쉬입니다. 간장종지와 비교해보면 그 크기가 짐작이 갑니다. 회색껍질을 남겨 놓은 것이 벵에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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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디쉬다음의 메뉴들입니다. 산전복+문어숙회+홍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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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더불어 나온 우거지 고등어 찌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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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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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인 Hyatt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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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점심에 들린 정방동 수희식당의 성게전복물회입니다. 크림같이 부드러운 성게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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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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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가 맞질않아 오분재기가 없어, 대신 주문한 전복뚝배기입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역시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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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후 들린 오설록박물관에서 마신 녹차입니다. 옥로보다도 한수위인 일로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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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에 들린, 연동의 어장군의 돔베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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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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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미역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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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그날의 그 음식들이 생각날 듯 합니다 ^^;; 친절하게 대해주신 제주의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02/10 00:41 2010/02/10 00:41


6~7FEB10 Jeju Tour
By ilho. 2010/02/06 00:08

카테고리 :: TOUR
구정前 집사람 위로여행을 핑계로 1박2일로 제주여행을 떠납니다. 처음에 둘이서만 가려다 집사람이 이박사네도 물어보라해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가봤던 제주라 관광보다는 먹거리위주로 잡았더니, 제법 재밌는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눈 덮인 한라산도, 바람부는 우도도 외면하고 가는 여행이라, 이렇다 할건 없지만, 머리 식히고, 배 채우는 여행은 될 듯 합니다. 다녀와서 사진으로 또 인사드리기로 하고, 다녀 오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10/02/06 00:08 2010/02/06 00:08
  1. 박지수 del reply

    제주..!! 아직 못가본곳... ㅠ_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2010/02/06 03:05
    • 여친이 서울에 있었으면, 같이 가고 좋으련만~

      ilho 2010/02/10 00:30 del


1박2일 오사카 출장
By ilho. 2009/12/15 06:11

카테고리 :: TOUR
잠시잠깐 일본 출장을 다녀 오겠습니다. 날씨가 추운 듯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09/12/15 06:11 2009/12/15 06:11
  1. del reply

    어떻게 이런 금색이 스캔으로 나오죠? 우오...@_@

    2009/12/22 22:21
    • 주기지? ㅎㅎ

      ilho 2009/12/24 01:30 del


Osaka+Nagoya
By ilho. 2009/11/12 01:08

카테고리 :: TOUR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잠시잠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무척 덥더군요. 게다가 어제 오늘은 비까지 내려 끈적거리는 날씨였습니다. 아까 인천에서 내리는데 외기온도 10도정도였지만, 너무 상쾌한 바람이었습니다. 올해 일본 겨울은 따뜻할 것 같다더니, 여전히 가을의 가운데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얇은 한겹짜리 반코트를 가지고 갔지만 줄곤 와이셔츠차림으로 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월요일 김포를 통해 칸쿠로 들어가서 일을 보고, 화요일에는 신칸센을 타고 나고야로 이동하여 오와리이치노미야라는 일본의 Wool산지를 찾아 들어가 상담을 하고 저녁 신칸센편으로 다시 오사카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지금은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이 집권당이 되어 선거공약중 하나였던 고속도로 요금을 내린다고 한 것 같은데, 그 덕인지 주말+주일에는 전 구간이 1,000엔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다리 하나 건너도 1,000엔을 낼 정도로 일본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비쌌습니다. 그 덕에 신칸센을 비롯한 기차여행이 무척 활성화 되있습니다. 신칸센은 자주 다니고 빨리 다니고,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말그대로 칸센...이라 할수 있습니다. 탈 때마다 느끼지만, 옆으로 넓어서 참 쾌적합니다. 하지만, 싸진 통행료덕에 슬슬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여튼 다른 애기입니다만, 월요일에는 내내 잘 되던 BlackBerry의 데이터 통신이 화요일엔 말썽을 부려, 3시간 사이에 Data 통신요금이 5만원까지 나왔다는 문자메세지가 스크로부터 올 정도로 뭔가 접속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로밍시 데이터 통신요금 ; 7.5원/0.5KB) 일본에 들어가서 로밍이 시작되면 스크에서 문자메세지가 오고 메세지에는 문제시 연락하라는 전화번호도 있어서, 이동중에 연락도 하고 이리저리 설정도 바꿔 봤지만, 별 달리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공연히 신경이 쓰여, 집중력이 떨어지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상담원들은 일부러 알려준 상담시간을 피해가며 4~5차례나 전화를 해가며 도와주려 애를 쓰는 모습에 살짝 감동했습니다. 여튼 23일 이후에 일본측 통신회사에서 명세가 날라오면 통화내역 열람이 가능하고 금액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나오면 수정하겠다는 연락도 해주더군요. 아무래도 로밍을 하게되면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외에는 불안한게 사실이라며...하지만 돌아온 오늘은 내내 잘 되더군요. 분명 어제는 소프트방크와 연결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듯...여튼, 여러모로 알차고 박차게 업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빈 시간도 많지 않아 구경도 잘 못했습니다만, 첫날 오사카 도착해서 미팅전까지 2시간정도 짬이 나서 우메다의 요도바시카메라에 들어가선 찍어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MDR-NC300D를 사려 했는데, kakaku.com의 가격보다 많이 비쌌고, 모듈이 너무 커보여, 구입하기로 했던 마음을 추스리고, iTune 카드만 5,000엔짜리 구입해서 나왔고, 돌아오는 오늘은 오전미팅이 끝난 후 공항으로 가는 길에 비크카메라에 들려, 남아있던 3,000여점의 멤버쉽 포인트로 옛날부터 봐둔 이쁜 ONTO 헤드폰과 eneloop 밧데리를 교환하고, 직원들 선물 간단하게 구입하고, Ocat에서 공항버스 타기전에 서점에 들려 LEON 한권 구입한게 전부 더군요. BlackBerry 악셀이라도 사볼까 했지만, 당췌 iPhone매장은 있어도 BB매장은 없더군요^^;; 일본에서 BB가 무척 귀하다고 하더군요.



칸쿠에서 우메다로 들어가는 리무진에서...



저걸 보고 있으려면 스카다방의 테이블이 생각난다는...바다속에 쟁여 둔 원목들



히고바시에키마에 APA호텔의 29층 방에서 바라다 본 파노라마...이젠 좁디좁은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은 지겹습니다. 아후~



나고야에서 15분정도 전철로 이동하면 도착하는 일본 Wool의 산지. 오와리 이치노미야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는 길에 탄 신칸센노조미...T700형인가?



예전부터 꼭 짝어 보고 싶었던 도돈보리에서의  파노라마



연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째 점점 더 바빠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왠지 2010년은 진짜 오래간만에 즐거운 한 해가 되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인지 가는 2009년이 밉지가 않군요. ^^/
2009/11/12 01:08 2009/11/12 01:08
  1. hunnyjun del reply

    희망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 희망이 현실이 될 때의 기쁨은 그저....감사할 뿐...

    2009/11/12 12:20
  2. 용준 del reply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 보니...
    학원차리면 바빠질거같아 결정못하는 제가 참....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일본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맘같아선 1~2년 공부 하고오면 좋겠던데말이죠

    2009/11/12 16:45
    • 젊을 때 좀 악착같이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ilho 2009/11/18 01:40 del


3번의 Ulsan 출장
By ilho. 2009/08/27 11:48

카테고리 :: TOUR
8월 한달동안 3번의 울산출장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하늘모습입니다. 뭉개구름이 아래로 깔리고, 그 사이에 2번째 하늘이 있고, 그 위로 솜털같은 구름이 깔리고, 그 위로 3번째 하늘이 있는...그 2번째 하늘을 비행하는 사이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고요하고 평온한 하늘처럼, 평온한 일상이 그리워집니다. 마음속의 평온마져 허락되지 않았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8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격했던 여름을 돌려보내며, 풍요로운 추수의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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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1:48 2009/08/27 11:48
  1. hunnyjun del reply

    amen

    2009/08/27 20:20
    • ^^/

      ilho 2009/08/29 16:55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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