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전자사전을 구입해다. 이름하여 필기인식기능...
누구나가 한문을 공부하다보면 느끼는 애로사항이겠지만, 부수,획수,음,훈등...글자한자를 찾기위해 뒤적여야 하는 페이지수가 장난이 아니고, 왜 그리 비슷한 글자는 그리도 많은지, 언뜻 들어던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도 한자를 찾다보면 그 의욕이 한풀 꺾여버리고 만다. 특히 일본어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한자공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에 더욱더하다.
또한 일본어는, 그 한자가 앞(어두)에 오는지 뒤(어미)에 오는지에 따라 발음도 많이 틀려진다. 거추장스런 한자공부 및 검색에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필기인식기능인 것이다.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거의 그리다시피 써넣어도 이제는 전자사전이 다 인식해서 적절한 단어를 찾을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그 제품이 나왔고, 오늘, 구입을 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그 인식기능이 미덥지않아, 직접 교보문고 매장엘 내려가서 써보고 확인하고 구입을 해왔다. 무려 328,000원에 약간의 적립금 서비스를 받긴했지만, 하필 오늘부터 15% Sale에 들어가 버린 신세계몰을 링크에 걸어놓았다^^;; 이글을 보고 사려는 분들은, 전혀 걱정하지말고, 그냥 인터넷몰에서 편하고 싸게 구입하시길 바란다. 그럼, 개인적으로 5만원을 날려가면서도 꼭 시험해보고 싶었던 필기인식기능에 대해 좀더 사진과 더불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다.
사진과 같이 전자사전의 필기인식부분에 勝을 그려넣었다^^;;
그런다음 엔터를 누르니 인식이 되버렸다...오오오
이어서 手를 그 옆에 그려넣었다. 물론, 왼쪽에 다시 써도 똑같이 인식된다.
엔터를 누르니 갓-떼...로 인식하고 그에 대한 해석을 쭈악~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는 백라이트가 사진처럼 보이게 할수 있다. 색이 고급스럽다.
들어있는 단어의 수는 이미 필요이상이며, 그 사전의 종류도 물론, 차고 넘치지만, 4대째의 전자사전을 쓰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그 들어있는 정보를 편하게 내것처럼 수시로 꺼내쓰는 방법, 즉 인터페이스가 아쉬웠는데, 드뎌 나의 소원을 풀어줄 전자사전이 내손에 들어온 것이다. 또 다시 일본어 공부에 불을 지펴 볼 요량이다. 손해본 듯한 5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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